독서대 추천-필기 가능 독서대

필기가능 독서대

갤럭시 북으로 가끔 필기를 합니다.

태블릿 받침대를 사러 문구점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받침대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독서대나 하나 더 살까?

(지름신이 저에게 속삭였죠... ^^;)

그래서 독서대를 구경하는데 

태블릿도 놓을 수 있고 또 필기도 가능한 독서대가 있네요.

가격은 오프라인에서 15000원 정도 한 것 같네요.

온라인이라면 더 싸겠죠?

(근데 배송비는? -_ -;)

이전의 독서대

이전에 쓰던 독서대.. 너무 오랫동안 잘 썼는데..

이제부턴 네가 세컨드야.

^^;

독서대 사진

크기도 크고 깊이도 있어서 크고 두꺼운 책도 쉽게 놓여지네요.

뜻밖의 구입인데도 잘 산 듯..

독서대 이름

제품명이네요.

제조사가 알파라는 회사네요.

독서대 스프링

원래 독서대 책 고정하는 부분은 나사로 되어 있는 것이 기본인데

스프링이네요. 

특허라니 뭔가 다르겠죠?

움직이는 독서대 받침

그리고 책 받침대가 위 아래 중간으로 움직입니다.

고정할 수도 있고 그냥 움직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위로 해봤습니다...

이렇게 태블릿도 놓고...

태블릿에 지문 방지 필름 붙이다가 먼지 들어갔어요.

ㅠ.ㅠ

갤럭시북이나 전자 필기 하는 기계에는

필기감이... 

써보면 미끄러지는 느낌이 나는데요.

(전자펜으로요.)

그럴 때 지문 방지 필름을 붙이면

종이에 쓰는 것처럼 조금 덜 미끌립니다.

화질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필기나 뭔가를 그릴 때면 이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또 필기감을 바꾸는 방법은 로션 또는 스킨으로 

필름에 발라주면 바른 액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로션은 덜 미끄러지고 스킨은 물처럼 조금 더 미끄러지겠죠?

향기도 나고요. ㅎㅎ

꿀팁이죠?

(먼지를 신경 쓰지 않으면 먼지가 들어가도 상관 없습니다..  ㅠ.ㅠ)

1000페이지까지 놓여진다는데

그래서 600페이지 짜리 책을 한번 놓아봤습니다.

잘 되네요. ^^

'사과에서 깨달은 만물의 법칙'이라는 부제가 보이시죠?

바로 아이작 뉴턴의 일생을 다룬 책입니다.

<<프린키피아의 천재>>

현재 절판 되어 중고 나라에서 따로 구했습니다.

몰입이란 책에서 이 책이 언급되길래

궁금해서 그냥 사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써볼까...

(뉴턴도 사실 모쏠...)

ㅠ.ㅠ

독서대 박스

원래 리뷰는 박스부터 보여주는 것이지만

저는 특별하니까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으로...

독서대 종류도 2단 독서대, 대형 독서대, 필기 가능 독서대, 이런 식으로

요즘엔 인터넷으로 많은 종류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도 올라갑니다. (당연한건가 ^^;;;)

독서대를 추가 구입하는 팁은?

이벤트에 걸렸다고 뻥을 치거나

^^;

기존의 독서대를 부숴서 독서대가 없다고 우기면 됩..

^^;;

즐거운 독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