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 10가지 <<부자학개론>>

Posted by 루팡-
2018. 1. 10. 19:10

타이틀


제목이 너무 거창하지만...


괜찮습니다. (뭐가?-_-;)


바로 전문가의 책과 함께할 것이니 말이죠. 



부자학개론 책 표지부자학개론 책 표지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개론
국내도서
저자 : 한동철
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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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은 책인 한동철 교수님의 책


<<부자학개론>>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부자학 강의라는 끌리는 강의를 했죠.


그 결과 그 강좌가 모두 엄청 짧은 시간에 수강 신청이 끝났다네요.


(참고로 서울 여대의 강의.)


저도 대학 때 이런 강의가 있었다면 관심이 갔을 것 같네요.


^^;



부자개구리도 부자가 있나?


흔히 부자라 하면 집에 돈을 쌓아두는 그런 여유로운 모습을 상상하는데요.


저도 그랬었죠.


근데 부자학 강의를 읽어보니 저의 상상과는 달랐습니다.


'부자들도 모르는 부자학개론'이라는 제목처럼요.


부자의 정의 : 


원하는 일을 '현재' 할 수 있는 사람.



정말 명쾌한 답변이죠?



 


물론


부자 아닌 일반인도 모르는 건 당연...하겠습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죠. 우선 10가지의 부자 되는 법을 간략히 말하고


책의 내용은 뒷 부분에 더 말씀드리죠.


그러면 본론으로!



<부자 되는 법 10가지>


1- 통제 시스템을 만들어라


어떤 통제를 말하는가 하면


바로 개인의 돈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런 통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미리 적금을 만들어 종잣돈을 만들 수 있는 돈을 넣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일종의 자동적인 시스템을 말합니다.



2- 물질과 정신의 조화 추구


사람은 1억 원을 가지면 10억 원이 갖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천 만원에도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1억 원을 갖게 되었을 때 10배로 행복하겠죠?


반대로 10억 원이 있어야 만족하는 사람은 1/10의 만족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정신적으로도 만족할 줄 아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3- 공격법 3


(극한 상황에 도전 / 워커 홀릭 / 5%의 어려운 일에도 도전)


부자들은 일반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오히려 그것에 도전합니다.


구글도 가능성이 낮은 일에 도전하여 많은 질타를 받았으나 


그 결과 지금처럼 큰 회사가 되었죠.


유튜브를 합병하거나 그런 사례가 있죠.


또 자신의 일에 몰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작은 가능성만 있다면 일단 실행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4- 수비법 3


(안전 제일 / 돈 확인 / 자신의 통제)


그렇다고 부자들이 공격적으로만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수비할 때는 철저히 수비를 하죠.


자신의 돈을 세며 철저한 통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참을성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5- 절제력



자신을 절제하면 성공할 확률은 당연히 높아지죠.


돈을 바로 쓰기보다 훗날의 위해 남겨두는 것도


남다른 절제력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6- 습관 3


(인적 네트워크 점검 / TV 보지 않는다(시간,광고) / 신용카드 참기)


습관을 가지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목표한 행동이 나오죠.


물론 습관을 가지기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되도록 TV를 멀리하죠. 시간의 낭비를 매우 아까워 합니다.


신용카드도 무서울 만큼 절제하는 부자들입니다.



7- 목표


부자는 목표를 만들어 자신을 그 목표에 끼워 맞춥니다.


보통은 자신에 알맞은 목표를 맞춘다면


그와 반대의 모습이죠.



8- 가장 두려운 적의 파악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적은?


바로 자신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을 통제하고 인내합니다.



9- 기회 포착


기회가 오면 무섭도록 몰두하고 집착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10- 연습과 실행


큰 돈을 모으기 위해 우선 작은 돈부터 모으는 연습을 합니다.


투자할 때도 작은 것부터 익숙해지면 점점 키워나가죠.


일종의 리스크 관리입니다.





책의 부제나 중요점만 뽑아서 10개를 만들고 


책의 내용과 저의 소감을 섞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성의가 있는 것 같죠? ㅎㅎ


(^^;;;자화 자찬)



책에서는 교수님 답게 통계 자료도 제시하는데요.



<현실적 부자의 비율>


장사60 / 절약30  / 정보6 / 출생2 / 결혼1 / 행운1미만 



전 TV에 나오는 재벌들만 봐서 그런지


재벌 3세가 부자의 반 정도는 될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재벌 2세,3세들은 


지금 부자의 2% 밖에 차지하지 않고 있네요.


놀랍죠?


그리고 앞으로 세상은 변할 것이니 전 정보를 가진 부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뇌피셜 ^^;)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3단계도 제시하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자립.


그리고 축적.


마지막으로 존경이라고 합니다.


저도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만 생각해 왔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부자가 된 이후도 생각하게 되는군요.


(김칫국 드링킹! ㅠ.ㅠ)


여러분도 존경 받는 부자가 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 확률은? 


이런 글을 찾아보셨다는 것으로 + 10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