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사주 후기 2탄
사주를 뭐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
그냥 궁금해서 한번 씩 보고 있습니다.
올해 운이 재물운이 들어와서 그런지
재물운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흔히 재물운하면 재성이란 것에 집중을 하지만..
유튜브 강의도 보니까
여러가지 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군요. ㅎㅎ
어쨌든 전문가는 아니니
또 물어봤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틈틈이 역학 관련 서적도 읽어왔습니다.
빌려서 본 책들도 많지만
이것들은 산 책들...
^^;;;
최근에는 주역에 관심이 있었죠.
주역이란 주나라에서 나라의 흥망을 점칠 때 사용한 것으로
공자는 위편삼절-책 가죽의 끈이 세 번 떨어질 만큼 많이 읽었다고 하네요.
누군가는 점친다고 하면
사이비나 미신으로 취부하지만..
사실 국가의 운영에 사용될 만큼 큰 것이었더군요.
물론 전 재미로... ㅎㅎ
사주 보는 것은 아직 약해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어플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비교도 해볼 겸 해서
재능 마켓의 크몽이란 사이트에 도움을 청했죠.
(도움이지만 무료는 아님 ㅠ.ㅠ)
그래서 어떻게 나왔을까요?
한번에 두,세가지 일을 한다.
자수성가를 이루지 않는 이상, 만족이 없다
ㅎㅎ
제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것과 재물운이 연관되어 있다는 데요.
제가 생각한 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되겠다네요.
^^; 끝인가..
가장 싼 것을 택했더니..
성의가 조금 없...
...
그럼 목표를 더 높게 세워서
비슷하게 해야겠군요. ㅎㅎㅎ
사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는데요.
제가 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흔히 개운법이라고 하죠.
운명이 정해져 있다 vs 운명은 만드는 것
이렇게 크게 두 파가 나뉘죠.
주역에서는 '적선지가 필유여경'이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선한 일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부를 쌓아서 착한 일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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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법>> 이라는 중국의 '요범사훈' 이라는 책도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다음에 소개할 책이긴 하지만 (언제 할지는 모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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